가난하지만 착하고 성실한 남자하나만 보고결혼해서16년동안
살고있는맏며느리이다
신혼여행가서 그당시집한채가인 3천만원이 빚이 있는걸 알았다
빚 내어서 32평쯤 되는 전세900만원에 얻어놓고
나보고 그집 다 채우란다
시어머니는 다른 동생들 장가갈땐
우리집 쳐들어와서형님이 동생들돌봐줘야 조카들나중에
돌봐준다고 억지를부렸다....
막내 시동생 장가 갈땐 거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나보고 너희는 앞으로 잘살일 밖에 없으니
딸만 둘 있는데돈쓸일도 없고(딸은 절대 공부시키면 안된단다)
전세보증금빼서 주란다
그러다 고성이 오고가고 죽일년 살릴년.....
이혼위기에 남편이 직장을 서울로 옮겨서
서울생활을 하게되었다
그러고 세월이흘러 그동안의 상처도 아물고
시부모 연세도 있어 고향에 다시 왔다
그동안 등한시 한게 미안해서 잘 하려고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 나 약점 잡았다는것 처럼
시어머니가 입에 담질도 못할 욕과 날 인간 취급도
하지않았다
이조시대 맏며느리처럼 하란다
동서들도 나와 일 하면 안되고
나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야한단다
시어머니가 계모이면 이해되는데...
사실을 알수없고...
남편도 읏기기는 마찬가지이다
전혀 상관안한다
자기때문에 생긴일도 전부 나때문이지
자기는 빠져버리고 시댁에선 나만 나쁜년이고
정말 내가 처신을 잘못하는지
다른사람은 종처럼하는데 나만 고개 쳐들는지
다들 시댁과 갈등이 있으면 나쁜년으로모는데
이나이가 되도 왜 잘알수가 없을까?
다들 어떻게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