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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쿨땜에 맘상한 녀


BY 5세 엄마 2002-11-26

5세 딸아이 학습지를 프리스쿨로 시켜줬어요.
1년분 현금주고...

아주버님이 다른아이와 제 딸을 비교하면서
한글도 못읽는다느니 어쩌다느니 하길래
그럼 학습지 시키게 돈좀 달라 해서 얻어낸 돈으로 말이죠.

제가 보기엔 우리딸 명랑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걸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는 아이를 놀게하는 편이랍니다..
취학하기 1년전에나 집중적으로 시키면되지 뭐 이런...
안일하다고 할까. 요즘 엄마들에 비하면...

그래서 아무것도 안시키다가...
나이에 맞게 4단계를 시켰어요. 한달전에.

그런데
3단계를 같이 해줘야 좋다면서
또 1년것을 하라네요. 카드로 말이죠.
부담간다 했더니
지금 안 시키면 후회할거라는둥
맘 약한 사람 불안하게 하네요.

요럴땐 어케 해야하나요.
자꾸 찾아오는데...

자식일이라 모질게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