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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


BY 애둘엄마 2002-11-27

요즘 겨울이어서 애들 있는집은 꼼짝도 못하죠..
저도 외출이 소아과,은행이 다입니다..
애들은 5살,2살(15개월)
요즘은 하루하루가 우울하네요
꼼짝도 하기싫고..
항상 집이 엉망이고 큰애는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이젠 작은애도 한몫합니다
신랑은 퇴근이 보통 10~11신데 요즘 자꾸 짜증이 나고 만사가 귀찮아요
정말 집도 우아하게 꾸며놓고 살고싶은데..(작년에 입주한 새아파트거든요)
여기저기 벌써 바닥은 기스나고..(포기했지만)
애가 둘이라서 치워도 표도 안납니다..

저는 제일 부러운게 애가 둘있는 집에서도 깔끔한거보면 넘 부럽고 저가 한심스러워요
내가 게을러서그런가싶고..아님 유독 그집만 그렇게 깔끔하게하고 사는걸까싶고..
넘 비교가되네요
저는 정말 어수선하면 또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애들은 신나겠지만..
요즘 정말 정신없어요
큰애는 딸이라 정말 순했는데(키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작은애는 아들이라 넘 힘듭니다
괜히 뻐등기는 힘이랄까..저는 정신없는 여자처럼 사는거같아요(힘딸리고..)
저만 그런건지 아님 지금이 그럴땐지..
정말 선배맘들의 얘기 듣고싶어요
그리고 정리정돈도 가르켜주세요
제가 좀 스트레스 받지않고 정리할수있는법을요..

그래도 애하나 일때는 베란다에 화단도 키우고 화장도 하고 멋도 내고 관리를 했는데 지금은 어림도 없죠..
솔직히 애하나일때는 아무리 아줌마라도 집에서 화장도 하고 자기관리를 해야지..하고 부시시한 아줌마들을 비웃었죠
근데 지금은 제가 부시시 그자쳅니다..

언제 둘째 다키우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