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윗층에서 두돌반된 사내아이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닙니다.
윗층아주머니께서 다른사람의 아이를 봐주고 계신다네요.
전에도 아파트 살다 이사오셨다는데도,
아이가 늘상 걷지않고 뛰는데도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걷지않고...콩콩콩콩 뛰어다닙니다.
낮에 애들 학교보내고 집에 혼자 있노라면 머리까지 쿵쿵 울리는것 같습니다.
장난감 끄는 소리는 그렇다쳐도
아침 여덟시부터 저녁열시까지 뛰어대는데 정말 죽겠습니다.
어느분처럼 종일 외출했다올수도 없고....
저도 예전에 다른님이 윗층소음문제글 올리실때 한편 마음속으로
서로 양보하고 조심하면 되지 생각했었는데
제가 당하고보니 이러다 살짝 돌아버리겠다 싶습니다.
며칠전에 과일사들고 올라가서 인사드리고 간접적으로 말씀드렸는데도
전혀 변한게 없구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음악을 크게 틀어놓을까 합니다.
그냥 제가 그 소음 신경안쓰면 좀 살것 같아서요.
전에 어느분이 티비소리는 위로 올라간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래층에 뜬금없이 피해주긴 싫거든요.
카세트를 티비위에 올려놓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지내려 하는데
괜찮을지...제발...가르쳐주세요.
애가 그냥 걸어만 다녀도 좋겠습니다.
걷는게 아니라 늘상 뛰어다니네요.
쿵쿵쿵쿵쿵쿵~~~~그러고 삼십초정도 조용하다 또 뛰고 몇분조용하다 또 뛰고....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