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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핸드폰에 술집 여자 문자 메세지가...


BY herb 2002-11-27

남편 핸드폰에 여자가 쓴 것 으로 보이는 문자 메세지가 왔다.

시험 잘 보셨나요? 보기 전에 화이팅 한번 해드려야 했는데 미안해

어쩌구.그다음 전화번호 쫙 찍혀있고

난 믿었다. 남편을. 세상 남자들 다 그래두 울 남편만은 아니다.그런

데 아닌게 아니었다. 시험 본다는걸 알고 있는 걸 보면 지속적인 어

떤 연락이나만남이 있었다는 것인데.

남편은 모른다고 부인하다 내가 다그치고 찍힌 전화 번호로 전화해

여자가 받으니 술집애라고 한다. 여자도 아니고 애라.

사귈려면 관리를 잘 하든지 들키지 않도록. 이게 뭔가?



그 동안에 싸웠던 지난일들을 전부 다 들춰 내 서로의 자존심을

긁어 버렸다.어제 내 생일에 아주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내가 몹시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여러분 나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