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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냐 내집이냐...


BY 헷갈려 2002-11-28

내년여름부터는 한달에 80-100만원가량 저축을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가을엔 이 낮도깨비나오는 전셋집도 2년만기가 되구요.

평수를 조금 넓혀서 전세로 살지 아님 7천정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지 알쏭달쏭 어떤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분들은 넓은 집에서 전세살다 보니 전세금 빼서 작은 집을 살려니 못하겠더라...작은 거라도 내집이 있어야 된다...그런 얘기를 들으니 20평짜리 조그만 복도식 아파트가 근처에 입주하는 게 있어서 그걸 관심있게 보는 중이었어요.
근데, 대출받아야할 금액이 넘 천문학적인 숫자라 감당이 안될거 같기도 하고...딴엔 저질러보자란 심정도 들구요.
그래도 종잣돈은 있어야된다던데...
^^ 어디서 줏어들은 풍월은 많아서 오히려 더 헷갈려요.
집값은 계속 오르니 맘만 조급해지구요.
신랑은 자꾸 크고 넓고 깨끗한 집을 원하구,,전 할 수만 있다면 이 귀신같은 집 좀 주인이 깨끗하게 해줬음 좋겠구..그래요.
한 2-3년후엔 애기 유치원이랑 학교문제도 있으니깐 집은 장만해야되는데...

아휴....어렵게 어렵게 집장만 하신분들 제가 전세를 계속 옮겨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님 저질러도 괜찮을까요? 의견 좀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