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언니가 있다.
그런데 그 언니는 한달에 한번꼴로 돈을 꿔달라한다.
다른 언니들한테 꾸고 갚지를 않아서
신용이 없다.
이번달 10일경에도 200만원만 하루만 쓰고 준다고
전화가 왔다...울먹울먹하면서
난 없다고 딱 잡아뗐다.
돈도 없거니와 돈거래는 하고 싶지 않은 언니기에
그 담날 갚으라고 말하고 안갚으면 나 다신 보지말라는
말과 함께 카드로 빼서 줬다.
전화도 안받는다...
전화도 없다...
그 언니는 사람들한테 있는 척하다 망한다.
옷도 고급으로 입어야하고
집에 물건들도 고급으로 들여놔야하고
아무튼 재수없는 언니다.
집에 가보면 50평이나 되는 집이
무슨 연예인들이 사는 집처럼 꾸미고 산다.
큰언니한테 돈빌려서 도배 싹하고
돈 갚지도 않고
뭐 들여놓고
왜 그리 사는지...
나보고 재작년에 챗팅 조금 했다고
아주 벌레보듯 말하고
우리 남편한테 있는말 없는말 챗팅이 나쁜점을
늘어놓더니...(전화, 만남은 없었슴...남편이 보는 앞에서 한것임)
지는 지금 무슨 사이트에서 동호회를 결성해서
만나고 전화도 하고 그런단다.
아주 재미있어 죽겠다나...
그러면서 소년소녀가장돕기모임이라나...
우리 신랑 고개 절레절레 흔든다.
이쁜척은 혼자 다하고
잘난척은 혼자 다하고
아는척 혼자 다하고
오버액션도 잘하고
돈만 받으면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친언니다.
난 그언니가 어릴적부터 싫었다.
뻥이 워낙 심하다보니 나하고 싸우기도 잘싸웠다.
지금도 난 못마땅하면 쏴버린다.
형부가 있건 없건
그런데 왜 전화를 아직도 안받는거야~~~~~~
우이띠...
내 돈 갚으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