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구 돈벌어서 애들 하고 살래요 전 애둘에 이제나이 30 울 신랑은 놀고 싶다구 저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어이가 없다구 했어요 돈 벌기 힘들다구 자꾸 힘들다구 하네요 그렇다구 술만 마시구 안들어 오구 참고로 가게 하거든요 같이... 저 이제 어쩌죠? 울 신랑 진심 일까요? 아님 날 떠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