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문한 책장이 왔더랬습니다...

어째어째 제사때문에 집에 돌아오는날 왔나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돌아온 집앞에 물건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겁니다...

집전화, 안됐겠죠...

휴대전화, 배터리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물건 던지고 도망간 분(?)입니다...

현관앞에 쪽지하나 없고....

4일이 지났겄만 잘받았냐 인사하나 없슴다...


아무리 집에 사람이 없고 전화 안받는다고

물건 던지듯 내려놓고 나몰라라 하는게

제일제당택배 분(?)들입니다...


택배사 잘보고 이용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