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몇칠째 코피를 흘리고 있다
늘 병원에 가면 아이들 점막이 약해 상처가 생기면 있을수 있다는데
커디션도 않좋은지,,, 요즘 아이 상태가 맘에 걸린다
누런코는 나오고 코밑도 헐어 있고한쪽 코는 안이 부은것 같다
그런데 난 직장엄마 우리아이 15개월때부터 나 직장다녔다
참 잘 커주었다 그리고 내가 직장다니는것을 알고 있고 믿어준다
지금 5살,,,,,,,,,
그런데 나 지금 울고 싶을 정도로 비참하다
아이가 아파도 직장에 매여 말도 못끝내고 있다
아이데리고 병원간다고 차를 가져간 신랑은 감사라고 못간다고 저녁
퇴근후 가자고 전화왔다 친정에 전화하니 사정이 지금 않좋다
오늘 아침 보일러도 망가졌다
몇칠전부터 계속 물이 세는것 같아 신랑보고 큰일 만들지 보고 좀
들여다보라고 아니면 가로막고 있는 세탁기라도 치워 달라고 했는데
결국 오늘 일이 터졌다 보일러 회사 전화하니 5시나 6시까지 밖에
않한단다
정말 소리치고 싶다 너무 속상하고 지금 마음이 울고 있다 일도 손에
않잡혀 특히 무뚝뚝한 전화오면 싸움붙고 싶다
남편도 밉고 아니 내자신이 밉다 모든지 다 내몫으로 남겨진것
현실이 밉다 너무 속상해 같은 처지인 친구에게 전화했다
그런데 그 친구 위로받을려고 하는 나에게 왜 조퇴않하고 가냐고
이제 돈벌었으니 직장그만두지 그러냐고 한다
나 처녀때부터 정말 아이낳고 키우는라 2년 만 쉬었지 직장다녔다
말그대로 백오십있는 신랑 만나 열심히 살려고 다른 엄마들도 그렇치만 처녀때부터 입은 옷입고 오천원짜리 옷도 벌벌떨며 살았다
그렇다고 나한테만 구두쇠역활했지 친정시댁 그리고 남편 아이 다른이들에게는 너그럽게 했고 나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결혼칠년만에 큰평수
집 장만했다
융자금 조금이라도 갚을려고 내년 회사사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그렇게 기약하며 다닌다 그런데 그런 사정아는 친구도 내가 집을 장만한후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변했따
내깐에는 내 사정 알으니 위로 받고 싶었는데 그만두라는 말이나 듣고
무책임한 엄마로 몰린다
나 직장다녀도 아이에게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아니 집에 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잘한다고 소문났다
내목 쉴망정 아이가 좋아하는 책 10권이고 20권이고 읽었고 피곤해도
주말이면 자연학습하러다니고 아이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모든것을
해줄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잘 커주어 감사했다
그런데 오늘같은날 특히 바빠서 참아 나간다는 소리 못하고 멍하니
사무실 지키고 있는날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내가 자아실현도 아니고 프리티우먼 할려고 직장다니는것 아니다
정말 목고살려고 다녔는데 남들 눈에는 그 노력보다 결과에 시샘을
하는것 같다 정말 비참하다
마음껏 울고싶지만 그것조차 자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