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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가서 카드를 긁다..!!


BY 오늘 2002-12-16

내가 그토록 사고 싶어했던..
오리털 잠바를 샀습니다
애들 둘을 데리고 동생과 백화점에서 가서요
어젯밤에 남편한테 허락?받고 샀습니다
전업주부로 산지 6년째..백화점 가서 외투산 건
정말 결혼식직전..정장한벌 얻어입은 거 빼곤
처음입니다
이번에 사면서 고르다 고르다..망설이고 망설이고
하다가..에이!이거 사놓고 몇년 입는게 낫겠다 싶어
샀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애들 잠바를 친정엄마가 선물로 해주셔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지..내것도 사고 싶어졌습니다
그러고도 카드긁고 온 거 생각하니 내가 간이 부었구나
싶습니다..
내일부턴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