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구 설거지를 하려는데..
평소에 서로바빠 잘 올라오지 않는 아랫층 엄마가
왔습니다..
저희집에 들어오자마자..고민이 있어 죽겠다고 합니다.
어떤고민인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더니..
아랫집엄마 하는말이 옆집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어떤내용인지 잘 들어보았습니다. 일단은--
아랫집(102호) 옆집(101호) 우리집이 (202호) 입니다..
101호에 사는 사람은 얼마전에 애기를 낳았습니다
친정서 몸조리를 하고 집에 온지 보름도 안됩니다.
그런데.. 그 보름동안 새벽마다..
부부관계 하는소리가 너무 리얼하게 들리더랍니다.
첨엔, 그무슨 마늘찧는 소린가 싶었는데,,
신음소리에..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에~
그시각이 새벽 3시 또는 4시 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저녁 7시부터 그런 소리가 나더랍니다..
102호 사는 엄마는 초저녁 부터 소리가 나면...
아이들이 들을까봐 일부러 텔레비젼도 틀러놓고
말도 시킨답니다..
단순히.. 부부생활이 아니라..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마다 하는 소리가 다 들리니
102호 엄마는 잠도 제대로 못자.. 출근을 하면..
졸음이 오고.. 살도 빠지더랍니다.
첨엔, 몇일 저러겠지 했는데..
아이낳고 날잡은 사람들처럼... 매일매일 그러는것이~
이제는 밤이 오면.. 아주 스트레스가 되었답니다.
102호 엄마도 아주 심각하게 얘길합니다..
첨엔 저두 웃겨서 웃고 말았는데..
듣고 보니 심각하더라구요~
가뜩이나.. 102호 아저씨는 요즘 직장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잘 스지도 않는다는데.....
은근히.. 보이지않게 옆집에 신경쓰고
할머니 할아버지 있는쪽으로 이사가자고 아저씨는 말한다고
합니다...
101가 애기낳고 와서..부터는
102 둘부부 관계도 더 안되고...
하여간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입니다..
그동안 얼굴이 헬쑥해진걸보니...ㅋㅋㅋ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애기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거 같데요...
하루에 새벽에 2~3시간 설치고 나면... 하루 내내
몸두 찌뿌둥하고요....
이일을 어찌히야 되런지~
얘기를 해야 된다면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런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