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여자들이 맞고 사나했더니... 그게 바로 저네요.
결혼만3년차,아기24개월,나이27세
4일째 승진못했다고, 술을 먹고 오네요. 송년회라 또 먹네요.
이틀전에 다투었어요. 술먹고 자꾸 찝쩍 대길래...거절...정말 싫거
든요. 결국 소리지르고 나가구.. 2일동안 말안했어요.
오늘 잔뜩취해서 맘도 몰라준다고 니가 마누라냐고 의자에 앉아있는
절 발로 차네요. 마구 소리지르고...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못내고
울었어요. 거실에서 마구 소리지르더니 자는지 조용하네요.
절 죽일거 같아서 가까이사는 시누에게 전화했어요. 지금 다시 전화
했더니 자네요. 역시 시누...내 편인줄알았는데...
몇번 이혼할뻔했어요. 시댁에 생활비보내요. 아주버님댁에도 돈빌려줘
요. 시댁 일있으면 돈 막내인 우리가 다내요. 잘사냐구요? 빛내서 빌
려줘요. 저에게 고맙단말 안해요. 오히려 당연한거아니냐구...
어제 피자먹구싶어서 먹자구했더니 돈쓸궁리한다구 소리지르구...
살지말자구하면 싫대요.잘하겠다구...일주일도 못가서 원상태...
예전엔 아기 서랍장이 없는데, 돈은 없구,플라스틱27000원짜리 샀더
니...쓸데없는짓한다고 다투었어요.
임신중에 먹고 싶은게 있다고하면 짜증냈고,빨래한번 설겆이한번 아
니 집안일 한번 거든적없죠. 아기나러 가는 날 까지...
대충이래요...3년동안 이런 반복된 생활
진단서는 어디서 떼나요. 조금 아프네요. 뒷목도...
이혼하고 싶으면 소송하래요. 한푼도 못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