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둘째 아기가 태어납니다. 출산휴가3개월에 이어서 바로 육아휴직에 들어가려는데 이제까지 익숙한 직장생활을 3년간 쉬려고 하니 마음이 참으로 착잡하네요.
시어른과 같이 살았는데 이제 남편회사근처로 분가도 하고 아기도 키우고 3년간 전업주부로 지내려니 우울해지내요.
3년후 다시 직장으로 복귀했을때 얼마나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까하는 걱정. 그때 육아문제등 여러가지 그림이 떠오르는데 제가 선택을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시어머니께서 집안행사에서 많이 봐주셨는데 이제 더욱 잘 챙기고 해야겟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입이 반이 줄어드니 더욱 긴축재정을 해야겟고...
육아휴직하신분들 기분이 어떤가요? 직장다닐때와 어떤때가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