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임신15주를 지나고 있어요.. 근디 우리신랑.. 결혼한지 그러니까 같이산지 8월말부터니까 4달됐거든요... 9월말에 임신해서 지금까지 하루를 못참습니다.
임신을 하면 조심해야한다고 하구 또 초기에는 안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얘기를해도 눈만 마주치면 할려구하구..(에구 민망해라^^)
또 아주 상대를 안해주면 삐진척하구 돌아눕구..tv볼때두 맨날 옆에누워서 찝적거립니다.. 신혼이니까 정상적인건가요? 근데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하면 좀 조심해야하지않나요?
님들의 남편들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애기한테는 별관심없고..참 곤란합니다. 30살인데 지금까지 연애를 제대로 안해본 우리신랑 그래서인가요? 답변부탁드릴께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