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결혼2년째 되어가는 부부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제꿈에 자꾸 아기가 나타나요.
신생아가요.
너무 이쁘게 생긴아기인데 태어난지 얼마안됐는데
아기가 노래를 부르지 않나.
예쁘게 웃지를 않나.
꿈속에서라도 그 아기가 예뻐서 참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꿈속에서라도 넘 자랑스럽구요.꿈에서 내가 그 아기의
엄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저 결혼하고 계속 아이낳기 기피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아기가 점차적으로 낳고싶어지고 있어요.
아이를 낳으라는 계시인가? 궁금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