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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혼자라는삶 2002-12-31

보고싶다
가슴 가득 싸하게 그리움이 밀려오면
넘치는 그리움으로...결국
굵은 눈물 한방울 뚝...떨어뜨린다
그저 소리 없이...눈물만 떨어 뜨린다

별거 아닌...무게에 짓눌려
허덕 대는. 이 삶을
나 .......온전히 당신한테 이해 받고 싶다
나좀.....이해 해주라
있는 그대로 봐주라
내가 짊어지는 이 무게
따스한 눈으로.....이해하고
나좀 봐주라

당신한테...이 기운으로...그저 넋두리 해 댄다

저소리 들리나
조금 벌어진 창 틈으로...
윙윙 대는 저 바람 소리 들리나
아프다고...외쳐 대는 저 바람 소리..읽을수 있는 당신
그런 당신.....
보고싶다
이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들을수있나...
그저 뚝뚝 떨어지는 소리없는 이 눈물의
아픔을......당신 알제..
외면하지 말구...
나 똑바로 봐줘

아무렇게나...쓰러져 있는.....
별거 아닌......이 삶
나좀. 일으켜 주라..
조건없이......나 사랑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