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하다가 빚만지고, 고생은고생대로하고 누구하나 알아주는이 없는 이신세. 신랑은 이제 애만키우라고 큰소리지만 ,지금 자기 사업도 잘안돼서 카드빚만 늘어가면서.. 요즘은 생활비도 필요할때 조금씩 타다 쓰죠.정말 앞날이 막막하네요.남편말에 요즘은 신뢰가 가지않아요.결혼할때와 비교해서 나아진게 하나도 없거든요.저축은 10원한장 해놓은게 없고 사업을해고 늘 제자리 걸음.괜히 사업했다는 후회도 속으로는 많이들지만 남편한탠 맥빠질까봐 말까진 못하겠더라고요. 지방에서 아줌마가 할수 있는 재태크 방법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조금씩이라도 돈불어나는 재미를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