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오버 한 건가요...
얼마전 우연히 남편의 문자 메세지에 여자가 보낸 내용이
열심히 일하고 어쩌고저쩌고...자갸 쪽(하트표시)
눈이 번쩍뜨여 바로 뜬 번호에 전활했죠
과연 여자가 받데요
이남자 유부남인데 당신 누구냐고 했더니 놀라데요
결혼 했냐구 몰랐다고 그러데요
남편이 결혼 했단말 안했다구...
그때 남편이 들어와서 전화길 뺐으면서 하는말이
챗해서 안 여잔데 자기가 좋아서 오버한다구
전 말했죠 전화번호까지 가르쳐주고 그런 문자가 오갈려면
너도 받아줬으니 그러지 여자 혼자 그러겠냐고
그래서 한바탕하고 결론 내렸죠
나한테미안하다고 생각하면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유부남인거 밝히고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하라고...
이남자 절대 그렇겐 못하겠다고 하더니 내가 언제 만난적이있냐
전화 안 받으면 그걸로 끝난거 아니냐고..
전 내가 자존심 상해서 못견디겠으니 나 보는데서 전화하라고....
이남자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나보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왜
오버하고 그러냐고 하길래...
그럼내가 입장바꿔 생각해보랬더니 자기는 내가 지기앞에서 남자랑
통화해도 ?I찮데요
제가 열받는건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예요 일년전쯤에도 이런일이
있었구요 그때도 똑같이 나보고 이상하다고하며 오바한다고 했구요
이것도 습관성 일까요 전 이것도 바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나를 이상한 여자로 취급하니 미치겠어요
이남자 정신상태가 이상한거지 아님 사고방식이 다른건지..
님들 정말 제가 오버한걸까요
쳇해서 여자랑 만나고 이것도 습관성이면 어떻하죠
답답해서 글 올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