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내 남편만은 그럴 사람아니다 라고 믿으며 산지 꼭 오년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죠,,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용서하기로 했어요,,누가 그러대요,용서하기로 했음 다시는 그일을 거론하면 안된다고,,근데 그게 쉽나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그 고통은 고스란히 내몫인걸,,
조금만 서운해도 , 조금만 짜증부려도 , 마음이 딴데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내가 왜 이런 고통을 참으며 산다 했을까..
요즘 많이 알아가죠,,섣불리 용서라는게 그리 쉽지 않음을..
더욱 큰 문젠 이 사람을 안는 게 너무 힘이 들어요,,
온갖 상상 하게 되고 내게 하는 이몸짓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던 일년 언저리의 생활이 절 숨막히고 그를 거부하게 되고,,이제 겨우 30대 초반의 제가 늘 거부하며 살아도 될른지..신혼때부터 자주갖는 편이 아니었기에 한달에 한두번의 지금의 생활이 어려운건 아니나..
무언지 모를 내 인생이 자꾸 허망해져 눈물이 납니다..
큰아이를 위해 둘째도 갖고 싶은데 그래도 될른지. 그렇담 아일 갖기 위해 해야 할 그많은 노력들을 또 어찌해얄지,,
내 마음이 평화로져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