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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BY 푸른 안개 2003-01-27

전 6살,4살 두아들의 엄마랍니다.

여기 글들 거의 다 읽어보는 열성팬이죠.

대부분의 분들이 집에 있기보단 나가길 권하더군요.

저도 맞벌이도 했었고. 지난 여름엔 애들 둘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르바이트도 해 봤었거든요.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남는게 없더라구요.(애들 원비만 40만원이었음)


올 봄에 큰애를 병설유치원에 보낼려고해요.

그러자니 차라리 작은애랑 같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시 나갈까 해요.

(사실을 경제적으로도 여유도 없고요..)

근데 언니가 말리네요...

제가 나가서 벌면 신랑이 더 사고친다고...

신랑이 금전에 관해 관념이 좀 해이해서요...

제가 돈 버는 거 믿고 더 낭비할꺼라고요....

제도 그게 좀 걱정되긴 하고요....

나가서 벌어야 할지.... 맨날 아둥바둥 살아야할런지...

애들 둘 보내면서 직장다니신 분들여...

나중에 지나보니까 어때요?

후회하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