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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을 받기위해서 몸부림을 치는여자가 구언을 구합니다.


BY 가슴아픈여자의일 2003-01-30

이혼할 결심을한 사람예요.
15년을 생각해온 이혼이라서 마음의결심이섰어요.

아이들이 생각나 미칠것만같아서 참고살았어요.
그런데 이젠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고
남편얼굴은 물론이거니와, 목소리도 듣기싫고,
남편의 퇴근시간이되면 너무 괴로워요.

이제는 도저히 더 이상 참고살 마음이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혼은 해준다하는데,
위자료를 땡전한푼 안준다네요.

전, 전업주부로만 살았어요. 제가 직장만 다니면 목숨걸고 반대했어요
내가 경제력이 있으면 자기랑 안살사람이라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이젠, 내가 올데갈데없는 힘없는 사람이되니 걸핏하면 이혼하자고
함부로 말하네요. 너무도 상처되고 야비하네요.

경제력도 못갖게하고... 이젠 나이먹으니 함부로하네요.
전 42세거든요.

나도, 땡전한푼 안받을순없어요.
얼마나 열심히 살림했는데요...집대출도 살면서 다 갚았거든요
3,500였었죠. 지금은 빚은 하나도없어요.

살면서 돈참견을 얼마나하는지, 비밀돈은커녕 생활비 조금이라도
모자랄까봐 제가 다 괴로웠어요.
돈이 모자랄땐 내가 남편을 바가지 긁는게 아니라 남편이 날 닥달했어요

정말이지 너무도 양심적으로 살림을했어요.
의심받을까봐~
그렇게 양심적으로 살림한것을 이제와 후회하지만 어떻게 손쓸수가
없네요.

우리집 재산은 아래와 같거든요.
1억 2천정도하는 31평 아파트와, 현금으로 3,000 정도있어요.

그런데 남편은 위에 말한바와같이 정말 한푼도 안줄사람이거니와
안준다말하거든요.

그럼 위자료를 받으려면 소송을해야하는데,
소송비용은 얼마나되며, 제가 받을수있는 위자료금액은 어는정도
되나요?

다급해요 조언좀 간절히 부탁해요.
제가 이혼할낌세가 보이면 이사람 재산 도피시킬거예요.
너무도 야물딱스런사람이거든요.

산다는것이...이렇게 ...힘...들...줄
이젠 눈물도 안나오네요. 각오가 서닌깐요.

남편은 너무 얼음장처럼 독하고,차가워요 늘 타인같아서 어렵기만해요
말을 건네기도 무서워서 떨려요.

이해가 안가요 제가 왜 그렇게 됐는지...
남편은 바람핀적이있어요 그러나 세월이 많이흘러 그 어떤 증거가
없어 소송에는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님들께선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많이 받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