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아짐입니다.
우리 딸아이가 성격이 밝고 구김이 없는 아이인데
선생하고 궁합이 맞지 않는지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선생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벌써 한참 지난
일이지만 아이가 유치원 생활을 힘들어 하는걸 볼때면 선생님의
역량이 큰것 같습니다.유치원에 가기전에 미술학원도 일년정도
다니고 사회성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 선생이 주임인데 성격이나 외모는 모난데가 없는걸로
판단했었는데 아이들한테 자립심이라는 핑계하에 너무 애들한테
무관심 한것 같아요. 어찌보면 자기 편하게 요령 피우는것 같드라구요.제가 한학기가 끝날무렵 이것저것 쌓인게 많은터라
원장에게 전화해서 속사정 예길 했더니 그선생님이 좀 차갑죠.
하며 인정 하시더라구요. 사실 전화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참지말아야겠다 결심하고 했답니다. 막상 전화를 하니 원장 이길레...
비싼돈 주며 가르치는데 내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데 가만있을
엄마 어디있는가 생각하며 유치원 초 무렵입니다. 원복이 밖으로
삐져나오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제아이 딸아이라 머리가 긴되요.
버스에서 내려주기전에 고작 삔하나 눈찌르지 않게 못해주나요.
우리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애한테 그러더라구요.
유치원 입학하고 오리엔테이션 하잖아요. 그때 만난 학부모가 그선생
땜에 속상했던 일 얘기를 했던터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너무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좋아서 그 직업을 택했을 터인데 어찌 잔애정없이 사무적으로 애들를 대하는지 모르겠네요.
작년 여름경 ,진짜 유치원에 전화를 하게된 이유는 저희애가 밥을
억지로 먹다 토를 했나봅니다. 자기 입에서 나온 거니까 자기가
치우는 거라며 했다는군요.그선생이 워낙 애정없고 하는냥이 그래
충분이 그랬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아이는 이제 만6세입니다.
그 어린것에게... 아무리 더럽고 귀찮아도 그렇치... 너무나 인간적인
면이 없는것 같습니다.우리집이 빌라인데 고속도로 옆이라 위험한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둘째 아기가 있어서 바래러 못 나갈때도 가끔 있거든요.고속도로위 육교에서 내려주면 차가 많은 곳이라 좀 위험한데
가끔 제가 나가지 못한날은 저혼자 길목을 건너 오기도 합니다 .
어느날은 왠일로 선생님이 건너 주셨다는 말에 조금 이나마 고마움을
가졌는데 알고보니 애가 그러더군요. 기사 아저씨가 선생한테 위험
하니깐 건너주라고 그래서 건너 주신거래요. 순간 열이 확 받는게
안하던 짓하더니 그럼 그렇치...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원장한테
얘기를 들었는지 선생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한테 직접 전화를
주시지 않았느냐며 반문 하더군요.그러면서 하는말이 거기가 그렇게
위험한지 몰랐다고 하네요. 이제부터 자기가 항상 건너 주겠다고...
제가 열이받는건 기사 아저씨 보다 더가까운 성생님이 그정도 생각을
못했는지 그정도는 아이의 안전 문제인데 배려해 주는게 당연 한거
아닌가요.그뒤 여름방학 끝난뒤 부터 자주 혼내고 별것도
아닌걸로 사실 남한테 피해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들과 싸우지
않고 ...유치원에 가기 싫타는 말을 자주 할때면 나때문에 괜히 애만
힘들어지게 만든거 같아 속상하네요.겨울방학 전에 있었던 일인데
어디 가기위해 유치원에 아이를 데리러 간적이 있는데 같은반 또래들 이 우리애가 지금 혼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이 나오면서 불쾌한
얼굴로 그러더군요."저한테 혼났어요. 가방을 버려서" 그려려니
너무 민감하게 생각지 말자 하면서도 우리애가 가방을 버린게 아니라
같은반 친구가 휴지통에 버린거 라네요. 선생이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아이한테 그당시 물었죠. 너가 혼난게 억울한 일이었니? 아니면
혼날만한 일이었니? 그렇게 물었더니 자기가 혼날만 했다고 하긴
하지만 그순간 그냥 덮었는데 그일이 좀전에 불쑥 생각나서 다시
물었죠. 딸에한테 너 그때 왜 혼났니? 딸애 하는말"가방끈 집어 넣으
랬는데 조금은 않들어가서 그말이 진실이라면 고작 그런일로 같은반
친구한테 우리애 가방을 버리라고할 수 있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딸에가 2학기 부터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혼자 맴도는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처럼 비슷한 겅험 있으신분 계신가요.유치원을 옴기면 그만이지들 생각 하시겠지만 그곳 주변시설과
교육환경이 맘에 들구 그곳에 이제 익숙해졌는데 ...
선생님이 싫고 무섭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요새 그선생이 원감연수를
받느라 나오질 않아 딸애가 가기 싫타는 말은 안하는데 내 이런 찜찜하고 나쁜감정을 풀어보려고 아컴에 실읍니다.또다시 그 선생이 우리
애를 맡게 된다면 그만 보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분나쁜 감정을
덮어야 하나요 ? 아님 선생한테 속풀이를 해야 할까요?> 오리엔테이션때 만난 엄마가 그러던데 그당시 어느 학부영이 교사였는데 그집애도
선생님하고 별로 안좋아서 중간에 그만두고 말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