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전날 큰집에 가서 구정날 어머님이 딸네 가고 싶다구 빨리 가자구 자꾸 제촉을 하시길래 그럼 성남 누나집에 잠깐 들렸다 저녁 까지만 먹구 오기로 하구 시누이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같이 자고가라구 붙잡아서 그냥 뿌리치고 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남편과 시누이 저 그렇게 술들을 한잔 하고 저는 피곤해서 거실에서 술마시는 옆에서 두시간 정도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 새벽4시더라구요 근데 피곤 하닌까 잠은 자지않구 눈만 감고있는데 우리신랑 하는말 "난 우리엄마 돌아가시면 애랑 살필요가 없어"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잠이 확 달아나면서 심장이 터질것 갔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우리 부부가 사이가 좋은 편이라구 남들도 그렇구 나도 그렇다구 생각 했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그래도 며느리 셋중에 말한마디라도 따뜻 하게 하고 말동무 라도 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자기 엄마한테 조금 더 잘못한다구 누나 한테 하는 소리가 그런이야기 더라구요 그리구 저희 집이 겨울에는 보일러를 틀지 않습니다 도시가스요금이 만만치 않아서 매트 하나로 세식구 붙어서 자는데 어머님 모시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보고 우리 집은 추우닌까 봄이되면 어머님 집으로 잠깐 모시자 했더니 둘이 있을 때는 그래 너 마음이 고맙다 해놓구 시누이 앞에서는 왜 봄에 모실라구 하는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잘모시는지 봐야지 하는거예요
어쩜 내앞에서는 너가 최고다 하구 누나 앞에서는 나쁜년을 만드는지 내가 같이 살아야 하는지 아님...
꼭 그리구 화나게 만들구 생각이 안난다구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랬나보다 내가 나쁜놈이다 하는데 나는 상처 받았는데 생각 안난다 내가 그런말을 했다면 미안 하다 하구 넘어 갈려구 하네요
우리신랑 버릇 좀 고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저는 아무생각이 안나네요
꼭 답변좀 주세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