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도가 났습니다. 착한사람이었는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사업이 잘될때는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당당했던 남편이었는데,
부도난 지금 내가 힘들어 할까봐.혼자 끙끙 앓고 있는 모습에 내가슴
은 찢어질듯합니다. 팔수있는건 다 팔았습니다. 이제는 온실속에 화초
처럼 지내온 제가 남편을 위해 발벗고 나서려고 합니다.
팔수 있는건 다 팔았고 이제 남은건 작년에 120만원주고 산 토끼털 외
투 뿐입니다. 이거라도 팔수 있었으면...
팔아서 한달이든 두달이든 제가 일을 하기 위해서 차비가 필요합니다.
디자인은 겨울연가에 최지우 말고 상혁이 좋아하던 여자배우가 입던
베이지색 토기털 외투입니다. 카라부분은 여우털입니다.
반값에라도 팔아서 돈이 생겼으면 합니다.이옷도 남편이 작년에 사줬
던건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아니 도와주실분은 밑에 리필을 달아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