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와 읽어보면 내남편이 남의 남편이나 모두 거기서 거기고 웃기는 놈들만 있네요.
시누년이 올케한테 전화로 욕하는 옆에 있었다던 우리 남편놈 같이 욕을 하더라네요.
병신들 육갑한다는 말 그런때 쓰는거 맞죠?
우리 시누년 지네 시댁가서 하루지내고 바로 ?아오지요.
지네 핏줄을 귀하면서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하는 그런 족속들 정말 징벌하고 싶다.
우리 남편놈 어제 돌아와서는 내가 지 동생이랑 싸우고 지엄마 가슴아프게 했다며 씩씩대고 인간쓰레기라느니 우리 친정에 가서 엎어 버리겠다네요.
막가파가 바로 옆에 있었네.
저 열받으면 악다구니 쓰면서 덤비는데 어제는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차분해 지더라구요.
어느집 개가 짖냐하고는 골탕먹일 방법을 연구중이랍니다.
당신자식,지오빠, 평생끼고 살수 있는지...
둘째아들 이혼시키더니 큰놈까지 이혼하는걸 목표로 삼았는지.
그래도 나는 이혼 안한다.
너희들끼리 낄낄거리는꼴 못보지.
살면서 갚아주마, 이 얼간이집단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인생들 같으니.
당장 오늘 아침 출근길 배 쫄쫄 굶겨서 지 혼자 그러구 가네요.
이제부턴 큰소리도 안내고 그저 아주 조용히 피를 말려야지.
아이들한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묵비권으로 일관해야겠다,
지없는 낮동안 우리는 영화도보구 맛있는것두 먹구하면서 재미있게 살아야지, ㅎㅎ
성질급한 경상도 인간 미치고 환장할려구 하겠지?
지금쯤 얼마나 배가 고프고 약이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