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저 이번설에 시엄니와 동서 땜에 속터?병?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시엄니에게 절대 복종하던 맏며늘인 저(바보가아니라집안편하자기에)
변하려고 굳게마음 먹고시댁에 갔어요
언제나 명절이면 두동서들 아침 먹고 세배드리고 각자
친정으로 가죠
저는 맏이라는 이유로 시엄니 동서들 갈때는 잘다녀오라며
선물까지 주시며 가고나면 욕을 하신다
지내친정밖에 모른다는둥 처가집 챙기는 당신아들까지 험상궂은얼굴로...욕을하신다
우리시댁 아들만 셋이다
그리고내가친정에 갈까봐 선수치시며 간다는 소리도 못하게끔
분위기를 만드신다
10년을 넘게 난 친정에 명절 다음 다음날 갔다
우린 지방에살고 시댁은 서울 친정은 수원이다
오빠와 언니들은 모두 돌아가고 난후에야 친정에간다
언제나 친정에가면 큰오빠 가족들 밖에는 볼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설엔 나도 설날 다른 동서들 처럼 갈수있다는걸
보여줄거라고 남편한테 선포하고 행동으로 옮기려구마음 먹고
설날아침 동서들에게 이야기했다 나도 오후에 친정에 갈거니까
저녁때 까지 오라구.....
얼굴이 굳어지며 마지 못해 대답은 했지만 ......
빨리 올거라는 믿음이 가지않았다
두동서들은 친정이 모두 자기들 집 근처10~20분거리에산다
그래서 자주가는데 .....
일년에 한두번가는 나에게 배려할수없는건지...
오후 4시가 되도록 아무도 연락이 없다 그래도 시어머니께
친정에다녀온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랬더니 시엄니...
너히는 집에가면서 들리면되지안냐며 가지말라신다
오늘 안가면 오빠들을 만날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친정갈 준비를 했다 다녀온다고 인사를 해도 들은척도안하신다
다른동서들은 선물도 챙겨주드만 .......
그래도 인사를 드리고 나섰다
울신랑은 벌레씹은 얼굴이고 나역시 가시 방석이 따로없었다
그렇게 1시간 40분만에 친정에 도착했다
막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려는데 핸폰이울렸다....
시엄니엿다......
시외삼촌이 오셧다고 빨리오란다
큰오빠가 안계셔서 조금.... 하는데 당신말만 하고 끊으신다
그렇게까지하실지는 생각못했다 친정식구들앞에서 눈물이 핑돌았다
눈물을 삼키며 핑계를대고 30분만에 일어섰다
냉장고에 음식 잔득있는데 손이없나 발이불편한가 나이가많은가
차려먹고 어차피간 친정인데 저녁이라도 먹고오도록 하면안되나요
10분거리에있는 둘째며늘 20분거리에있는 막내며늘은 안부르고
1시간 40분거리에 있는 나를 부르는건
무슨심보일까요
가지말라는 친정에 당신말 거역하고 갔다고 나한테 복수하는거 맞죠
지금도 그때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렇게 되돌아 간시간이 저녁 8시쯤 밥차리고있으니 두동서년들
차례로 오는데 와서는 무슨 변명이 그리 많은지.......
나불거리는 주둥이를 다꿔메버리고 싶은마음 이해하시는분계시는지요??????/
이런 시모와 동서년들 어떻게대처해야하나요
제속후련하게 저대신 욕을하셔도좋구요
어떻게하면 이인간들 버릇을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