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는 밥상을 물리기도전에 껄떡되던 인간이 아니 벌써부터 혼자 즐기다 만다 나 성에 완전 무지이기에 신랑이 다 가르쳐 주었다
너 전직이 의심스럽다할 정도였는데 이론에는 샴박하던 인간이 실전에는 약하네 애 낳고서 난 넘 하고 싶어한다 하고싶다고하면 핑계를 대면서 하기를 꺼려한다 한두번이 아니다 관계하다가 나도 이젠 나의 성감대를 찾아가면서 혼자하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첨엔 죄책감같은 것이 있었다 이젠 신랑이 해주는것에는 별 만족이 없다
참 시원하게 이야기해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