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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관에 갔습니다


BY 이쁜이 2003-03-14

요즘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아버지께서 병환중이시고(시어머니 돌아가셔음)시동생잔소리잘모시네 못모시네......남편시험 공부수발에 마음을어디둘지몰라 외롭고 슬펐습니다참 많이 울었지요......남편은 네가 이렇게 까지 힘들어 하는것을 모를갑니다내마음을알아달라고 싸워도 보고햇지만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서로의마음에 상처만 주었습니다.책도보고 좋은글읽으며마음을 많이 비웠습니다그리고 피하지못할바엔 받아들이고 극복하리라마음먹었습니다문득 영화가보고싶어 ?봄윱求?국화꽃향기를보면서 주인공의 슬픔과 내슬픔을 합쳐서 울고나니 한결기분아나아졌습니다인생에 있어서 제일중요한 약속이결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괴롭고 힘들지만 나를 위해 모든것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나를위헤서요 시간이지난뒤에 이 순간이 힘들었노라고 말할날이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