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어머니 모시면 남들은 아들이 모신다고 말하지만 며느리가 다 하는것 아닌가요? 같이 살면 아들이 자기 부모에게 하는게 뭐가 있나요? 밥을 차려 주나요? 빨래 해주나요? 아프면 병원 모시고 가나요? 그렇다고 먹는 술 안먹고 일찍 퇴근하나요? 자기 부모 치매 걸리면 똥 오줌 받아 내나요? 하는게 뭐가 있다고 마누라 한테 자기 부모 모셔라 마라 하는지...웃겨요. 그렇다면 사위가 장인 장모 같이 산다고 피해 보나요? 정 있다면 집에서 팬티 차림으로 못 있는것 하고 자기가 번돈으로 생활비 조금 더 들어간다는것 말고 있나요? (늙어서 얼마 먹지도 않지만). 어차피 부모 부양을 여자가 해야할 몫이라면 자기 부모는 딸이 모시게끔 하는 사회 인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허울만 좋고 사회의 체면만 중시하여 며느리들의 피고름을 빨아 내는 아들의 부모모시기 전통. 과감히 없어져야 합니다. 안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