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나도 시댁이야기다.
이집 식구들 나쁜 사람들 아니다. 어떤 면에선 즈금 앞서 가는 트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날 편하게 할 때도 있다.
그래도 내 입장에서 그들은 이기적이고 덜 배려하고 어쩔땐 어쩔 수
없이 나를 종 취급한다.
시댁문화가 그려려니, 다 그런 것을 사회 문화 탓이야 하려다가고
오늘 증말 가슴이 답답하다.
어쩌다 간 시댁이었지만 난 수면부족 상태에서 서서 내동 노동을 했다. 음식만드는 일이었지만 나에겐 노동이다
다리는 얼마나 아프고 팔은 달아나려고 해도 나는 빨랑 끝내고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입 다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노동으로 만든 음식 먹지 않았다.
그 음식 만큼은 먹고 싶지 ㅇ않다.
재료 다 사다놓고 그것 좀 하자 고 하신다.
나 몸 약하다. 정말 아침준비부터 2시까지 내동 하는 부엌노동은
나를 정말 진저리나게 했다.
시집에 같이 사는 시누있다.
결혼했는데도 늘 친정문턱에서 사는 아예 들어와 사는 시누.
갸는 일 안한다. 할려고도 안하고 시키지도 않는다.
결혼해서도 친정문턱에 앉아있는 시누 ,올케 입장서 정말 노땡큐다
지 자식도 ...지가 쉬는 것보다 우선하지 않는 것 같다.
눈치껏 그 자식 시중까지 들어야한다.
말로 자세히 쓰지 못하고 있는 나.
오늘은 너무 화가 나서 말도 하기- 싫다.
내가 일일이 말안해도 아컴 식구들이 다 알아들었으면 싶다.
너무 화가 나니까 우울도 하고 가슴이 내려앉아 말도 싫고
잠도 자기 싫다.
오늘 내 피기없는 얼굴, 우리 친정엄마가 보셨다면
속상해서 담번에 내 얼굴빛만 보고도
내가 몸이 안좋은 줄 아셨을 텐데
... ....
알고도 모른척 모르고도 모른척... ....
전에 어디선가...나는 며느리를 딸로 알고 산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런 법은 절대 없다. 그런 말도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그렇게 하면서 그런 말을 해야지... ...
왜 그럴까 ?
암튼 몸은 너무 아팠고... ....
시집문턱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시누...정말 철업다.
키보드에 올려진 손이 떨립니다. 힘없어서서
몸이 안된다고 말하지 그랬냐고요 ?
누워있으면서 맘이 괴롭고 싶지도 않습당.
나는 분명 누워있으면서 더 ..눈치볼 사람이기에.
당연함을 요구하라고요 ?
그 과정에서 싫은것 표시나는 시엄 얼굴이 더 보기싫음.
그도 감당 못하는 나는 참 어쩔숭 없기도 하니다.
옛날 따뜻했던 우리 할머니같은 시엄니를 기대할 순 없겠죠
어서 와라. 뭘 하더라도 좀 쉬어라,
힘든데 안먹으면 어떻니, 얼굴 보니 좋다.
인자하고 따뜻한 시엄마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