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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사를 걸고 넘어지나들....교인들, 그렇게 말빨이 안 서나요?


BY 환웅 2003-03-16

그렇게 믿음이 확실하다면, 한 번 움직여봐요.

기도 한 번 세게 해보시지.

다윗왕처럼 기도를 그리하면 하나님이 기도 들으시고, 내마음을 화악

변하게 할 지 어찌 아누?

내 눈에서 회개의 눈물이 펑펑 쏟아질 지 어찌 아누?

교인들 되게 웃깁니다.

교회 가서 회개기도 할 때, 엄청 웁니다.

글구...행동은 그대로,....

회개를 함으로 해서 눈물을 흘려,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면 뭐 하나라도

달라지는 게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한 마디로 쇼를 하는 겁니다.

아니, 자기 설움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지도 모르죠.

아, 글구요.

저도 대한민국의 여자, 며느리로서 제사...정말 싫습니다.

그런 제사 없어져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뿌리깊은 유교사상...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사 얘기를 꺼낸 적이 없는데, 왜 제사를 걸고 넘어지는 지 원...

교회 다니시는 분들 한 번 저를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