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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쥐에 목매는 울 아들..


BY 뽀삐 2003-03-16

정말..일욜 아침에 동물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죠??

전요..
동물 나오는 프로는 다 보거든요..
넘 재미있고 ..

그런데 꼭 끝이 안좋아요
끝날때 되면 울아들 울고불고...강쥐 사달라고..
전에 키우던 강쥐 이름이 뽀삐였는데..
어느날은 뽀삐이름 부르며 대성 통곡을 해요.
아이가 형제가 없어서 외로움을 타는건지...속상하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다음카페에 무료분양한다해서 참가도 해봤는데 ...
엄청난 경쟁이네요.
강쥐값이 넘 비싸요..
다음사이트 보다가 여아 하나키워서 좀 싸게 내놓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정말 강쥐를 갖고싶은 이들을 위해서..
에고~~~~~`
그런데 제겐 저렴한 가격의 강쥐가 눈에 안띄네요..

요즘은 이예 동물나오는 프로는 안보려고 해요..
아들놈 또 울고불고 할까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