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만성위염에 지능낮아...
형부는 고혈압에 뇌졸증 초기진단...
조카는 간질에 지능낮고...게다가 심장병에 이번엔 고막수술....
친정아버지는 뇌졸증에 신경질적인 성격....
친정엄마는 신경과 약 복용에 소심한 성격...
모두들 조금만 이상하면 나를 부른다.
하루도 맘편한날 없고 하루도 한숨 안쉬어본날 없고.
툭하면 병원 불려나가고, 병원 가서도 내돈내고 병원비 대주고
내돈으로 약사주고, 내돈으로 점심 사먹이고......
우리 신랑은 무슨 죄인지.
날이갈수록 우리신랑한테 미안해지게 만드는 친정식구들이 밉다.
내일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다녀도 고맙다고도 안한다.
제발 그만좀 아파라.
지겹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