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차 주부예요.
며칠전에 심하게 부부쌈 했어요.
남편을 죽이고싶을만큼 미웠거든요. 결혼한거 후회막급이었고..
암튼 그런 심정으로 싸웠어요. 너무 증오스러워서..
근데.. 소파에 누워서 막 우는데...
갑자기 손이랑 발다리가 마비되는듯한 증상이 왔어요.
손은 딱딱하게 굳어서 펴지지도 않았구요..
머리도 꽉 저리는듯한 느낌..
그러다가 몇분간은 정신을 놓았던것도 같아요.
그후로 며칠간 머리가 너무아파요. 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파요.
아니.. 온몸이 다 아픈거같아요.
혹시 무슨문제가 생긴거 아닐까요?
즉시 병원에 가봤어야하는건지...
오늘 너무아파서 병원도 못가고 있었거든요.
혹시 비슷한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울신랑은 꽤병앓는 사람보듯해요.
차라리 의사가... 부인은 죽을병에 걸렸으니 남편은 정신좀 차리라고 얘기해줬음 좋겠네요...-.-
남편놈 때문에 몸 다 버리는거 같아요. 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