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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BY 열매맘 2003-03-19

안녕하세요!
저는 열매맘이라고 해요...
오늘 제가 큰일을 저질렀네여...
글쎄 신랑차를 끌고 나가 남의차를 쫘~악 긁고 범퍼도 망가뜨렸지
뭡니까!!제가 면허 딴지 얼마 안?怜킵玲?
참..내차 백미러가 옆의차에가 박힌걸 본순간 정말 돌겠더라구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드라니까요...
그래서 신랑한테 애기안하고 혼자 할려고 전화번호 적어주고 차 고치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차는 장난아니더라구요...
조수석쪽에 문을 여니 뭔 소리가 나고 색깔 다 벗겨지구...
또 사고 난뒤라서 그런지 울 애기가 계속 울어가지고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빨리 집에는 와야 하는데...
정말 오늘은 기분이 안좋아요...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다시는 운전 안 해야겠어요...돈도 돈이지만 제가 너무 싫으네요...
아무리 초보라지만 ....기분이 이상하고 제가 한없이 초라해지네여...
여러분은 운전 잘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