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왜 이리 살앗을까?
왜 첨부터 잘하지 못하고 이리 잘못만 저질럿을까....
결혼 7년째 딸 아이 7살 ......
신랑이 넘 싫어서 도망나왓다 딸이랑.....
근데 신랑이 딸을 데리고 가 버렷다..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살고 잇다...
다른 사람이랑 산지 1년이 다 되간다..
임신도 해서 벌써 6개월째다..
나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본 전 남편과 딸 땜에 힘들다.....
왜
그냥 살지 못햇을까.....
막상 다른 남자랑 살아보니
남자 거기서 거기엿는데.....
전 남편이랑 살때는 내가 큰소리 치고...
살림두 엉망으로 하구......
요리두 하나두 못햇다...
이남자랑 살면서...
요리두 잘하구 살림두 어느정두 잘한다....
이남자한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과거에 내가 전남편에게 못해주엇든게 생각이 난다...
눈물나게 아이가 그립다.....
내가 다른 남자랑 살고 임신까지 한걸 알구..
아이 아빠는 아예 연락두 하지 말라구 으름장 놓는다....
절대로 애기 볼생각두 하지 말라구.....
괴롭지 않으려구 잊고 산다... 내 딸....
맛잇는것 내손으로 제대로 해준거 없엇는데......
지금은 더 좋은 엄마가 될수 잇는데.....
맛잇는것두 잘 해주고 더 사랑해주고.....
왜
그때는 그게 안되서
이제 와서 이리 후회하고 괴로워 하는걸까...
그렇다고 이젠 정말 돌아갈수도 없다....
전 남편두 받아주지도 않겟지만...
지금 이사람의 아이가 생겻는데..
어떻게.....
그리고 이사람은 얼마나 괴로워 하겟는가..
첫번째의
결혼 생활을 경험 삼아서 지금은 내스스로를 편하게 하고 산다....
그게 더
가슴아프다..
그때 잘할걸...
왜 그때는 그렇게 신랑이 싫엇을까..
결혼생활.... 남편.....
다 거기서 거기엿는데.......
아.
보고싶은 내딸...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자신이 잘못해서 생긴 일이니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