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8

무례한 신랑직장상사...


BY 속상해 2003-04-20

요즘 신랑과 자주 술을 마시는 상사가 있다
어제는 말도없이 신랑이 그사람을 집으로 데리고왔다
아들놈이 항상 집을 어질러놓아서 너무 당황한 나는 화가 났다
그런데 상사가 하는 행동이 내속을 뒤집어 놓았다
방방마다 둘러보더니 나에게 몇평이냐고 물어서
내가 23평요하고 말하니 우리신랑한테 집이 좁다며 딴데로
이사를 가라고 한다
한참을 집이 좁니 어떻니하더니 자기집얘기를 하는거다
신랑이 그사람에게 넓은데살다가 이런데오니 좁지요..하는거다
어떻게 남의집에 와서 좁다는 얘기를 아무렇지도않게하는지
이집도 겨우 대출받아서 갚고있는데.....
아무튼 말없이 데리고온 신랑이 더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