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온 북경이 괴질로 난리도 아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하고 있고 백화점이 식당, 상점에 사람도 거의 없다.온통거리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고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못대리고 간다.
병원에서 옮을 확률도 많고 또 가도 의사들도 싫어하고
또 오진으로 괴질유사 증세가 나오면 바로 격리당한다.
격리당하면 어디로 끌려가서 어떤치료를 받는지도 모른다..
완전히 공산국가로 돌아간것같다.
또 괴질환자를 신고 하면 포상금도 준단다.. 기가 막혀서..
자기 중국인학교는 하루가 다르게 임시 휴교 하면서
이곳 국제 외국인 학교 는 휴교 한다니까
외국에 서보는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휴교는 안된단다
만약휴교 하면 폐교 시킨다고 으름장이다.
만약 재수없어 한명이라도 걸리면 그때 휴교시켜준단다.
주재원 가족도 공개적으로 들어가면 중국정부에서 싫어하나까
몰래몰래 들어가란다..
비행기표도 물론 구하기 힘들지만...
그래더 어찌어찌 비행기표 구한가족들은
남편만 오지에 남겨 놓고 아이들데리고 귀국하고 있는실정이다.
정말 영화같은 실정이다..
이러다 우리동네에서 한명이라도 생기면 군대동원하는건 아닐까..
후진국에서 살다보니 별꼴을 다 당한다 참...
그래서 매일 김치국 김치찌게 김치 뽁음밥으로 연명하고 있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음훙하다더니만..
그렇게 숨기고 누르고 덮고 하더니 결국 문제가 커저서
이꼴이다..
머 인구가 하도 많아서 몇백죽어주면 오히려 고맙다는 심보로
느껴진다.
문제는 이렇게 크게 해놓고도 숨기기에 급급하고
보건부 장관만 경질하면 뭐하나...
앞으로 이나라에서 살아갈날이 주구 장창인데..
정말로 걱정되고 속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