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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저 좀 도와주세요 님들


BY 우울이 2003-05-13

드디어 어젯밤에는 유서 비슷한 것을 쓰고 죽을려고 작정을 하고는
칼을 손목에 긋는데 안되더군요
약국에서 수면제을 많이 구입하여서 먹고 눈을 감을려는데
조그만 아들녀석이 제가 우니까 휴지를 주면서 울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요 우울증이랍니다
친구들 말대로 병이 깊어져서 드디어 자살이라는 것도 생각을 하는군요
저 미친 여자죠
신랑은 아무리 내가 말을 해도 저보고 정신나간년이라고 하더군요
친구들은 저보고 배부른 소리만 하다고 하고...
친정식구나 누구나 저부다 철저히 남이더군요
절 전부다 미친사람 취급이나 하고 정신나간 사람취급이나 하니
병원에서 매일 약이나 먹으라고 하고
저 어쩌면 좋아요
새벽6시마다 일어나는 자살충동에 미칠것 같아요
칼이나 베란다에서 뛰어서 죽어버리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로 절실합니다
종교든 약이든 상담이든 아무런 소용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