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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길들이기 하는거냐고 나무라는 신랑땜에..


BY 쿠크 2003-05-13

시부모가 하도 같지않게 굴어서 이번에 시가에 가면
무표정한 얼굴로 웃지 않을꺼라고 그러니 당신도 그리알고
시댁에서의 내 태도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고 나를 도우라고
신랑한테 협조를 구했거든요.
그랬더니 시부모 길들이기 하는거냐고 오히려 저한테
나무라네요.
정말 일이 뜻대로 안되네요.
시부모한테 되도않는 대접받고 다음에는 그러지 못하게끔하려고
시도해보려는데 신랑이 안따라주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