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일인데요 제가 맏며느리구 해서 결혼을 하면서 시댁에
들어와 살았거든요 1년을 데리구 있다가 분가를 시켜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서 살게됐느데 할말은 많지만 하루 하루를 거의울면서 시간을 보냈죠 시엄마는 일하기도 싫어해서 내가 처음온날부터 일만시키더라구요 첫아이를 가져는데도 그렇게 일을 시키더라구요 그럭저럭 큰아이를 낳았죠 근데 아이를 낳으니깐 이제는 넌 일해라 내가 아이를 보겠다 하더라구요 내가 엄마인데도 나한테는 줄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차차 그때부터 마음에 병을 앓았죠 저두 첫애라 기대도 많이 했는데 나한테는 안아볼 기회를 안주는 거에요 하물며 애가 아퍼서 우는데도 나한테 안주고 자기가 병원 도 데리구 갈라 그러구 밤에도 자기가 제우고 하더라구요 난 하루종일 일만 하구 밤에좀 놀아 볼려면 거실에서 아이 소리만 나면 데리구 나와라 하면서 나한테는 주지도 않더라구요 넘 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하루 일을 끝나구 내방 으로 왔는데 그날도 애를 재웠더라구요 그래서 난 넘 아이 하구 눈도 마추치구 싶구 놀아주고도 싶구 안아보기도 하고싶어서 아이를 깨웠어요 거실에서 아이 소리가 나면 데리구 나오라구 할까봐 그어린 것을 입을 트러막구 소리를 못내게 한거에요 그순 간 나도 왜이런 행동을 했는지 놀랐죠 그렇게 일만 하면서 시키는데로 하면서 1년을 보냈죠 그동안 맘에 상처를 가지구 분가를 할려했죠 근데 편해서 그런지 1년이 되었는데 나보구 1년 더있으면 안돼겠냐구 하더라구요 근데 시아버지가 아니다 방알아봐라해서 우린 간신이 분가를 했어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에요
분가를 하니 매일 들어오라구 하더라구요
정말 미워죽겠더라구요
분가를 했는데 친정을 얼마있다가 갔다왔는데
시엄마가 화가나서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왜친정가는데 애기 안하구 가냐 하면서 뭐라하더라구
분가를 했는데 꼭 애기를 하구 가야돼나요 못갈때 간것두 아니구....
그뒤로 친정갈때마다 애기 않하구 가면 난리가 나는거에요 그래도 전 애기 안하구 다녔죠 근데 작년에는 친정 갔다온일로 싸우게됐죠
저보러 전화하라 해서 했는데
받자 마자 이러더군요
"딸이 너밖에 없냐? 그리구"니네 엄마가 걸어다니지도 못하게
아프냐" 그러더라구여 그러면서" 친정가면은 그차비를 어떻게 할려 그러냐" 하더라구요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자기도 딸자식 이
있으면 서 어떻게 그런말을.......하는지
그거말구 8년이 된 지금도 아직도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그동안 은 맏며느리라 는 것땜시 많이 참았거든요
그러다가 동서를 들이게됐는데 이건 친구딸이라 나하구 차별을 두는 거에요 오히려 난 무시하구 동서눈치만 보구 살더라구여
그래서 다짐하길 이러다가 한바탕 하게되면 이혼 할셈으로 그동안
한?셜?애기를 다할려구여 그러다가 안살면 그만이지만요 그동안 시어머니 무서워서 참았거든요
정말 바보 죠......
그래 지금은 한바탕 할 기회를 찾고 있어요
응원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