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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네복이냐.


BY 열받네 2003-05-14

나쁜자식 뭐 없어지면 내탓이다.
아침에도 별별누명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오만 개지랄 떨고 나가는 나쁜놈.
가슴속 깊은곳에서 뜨거운 한숨나오고
온몸이 벌벌 떨린다.
이러다 암걸릴까 걱정된다.
스트레스 넘받아도 암이라던데.
저새끼보다 내가 먼저 죽으면 넘 억울한데.
내가 먼저 저놈 죽여야 되는데.
죽일놈의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