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자식 뭐 없어지면 내탓이다. 아침에도 별별누명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오만 개지랄 떨고 나가는 나쁜놈. 가슴속 깊은곳에서 뜨거운 한숨나오고 온몸이 벌벌 떨린다. 이러다 암걸릴까 걱정된다. 스트레스 넘받아도 암이라던데. 저새끼보다 내가 먼저 죽으면 넘 억울한데. 내가 먼저 저놈 죽여야 되는데. 죽일놈의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