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좋죠... 울신랑이 실수를 한거 같아요...
저희는 시댁과 같이 사는데 시누이가 정말 자주왔거든요...
그럴때마나 손하나까딱안하는거에대한 불만을 신랑에게 했구요...
그랬더니 울신랑 누나에게 좋게 얘기했다구 이젠 오는거 자제할거라구
하더라구여 근데 노동절이라 어린이날이라 어버이날이라해서 공휴일이
많았음에도 오지 않네요...물론 주말이면 뻔질나게 드나들더니 주말에도
안오고요... 전화도 한통 없답니다. 어머님과 매일같이 1~2통씩은
맨날 통화하더니... 어머니가 전화해두 안받는답니다. ㅠ.ㅠ
시누이 화난거 맞죠... 제가 전화라도 한통 해서 형님 놀러오세요
그래야하나요? 솔직히 몸은 편한데 맘은 왜이렇게 불편하지...
제가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