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째...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죽겠어요.
원래 땀도 많은데다가 처음으로 살이 쪄보니 내몸이 내몸 같지도 않고.. 제생일 이제 곧 돌아온답니다.
결혼 첫 생일이긴 하지만 별루 그런거 안챙기는 성격이라 그냥 남편이랑 저녁 한끼 먹을라고 생각했지요~
허걱~~ 시댁 식구들(작은시댁,시누,도련님 등등) 한 열명이 집으로 축하해주러 온답니다.
몸도 무겁고 날도 더운데 음식은 대충만 하라고 하시고 하룻밤 자고가야 술이라도 한잔 할수 있다고... 간단히 준비하라고...
내 생일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밥상,술상을 차려야 할 신세가 되다니...안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혼자 한끼 챙겨먹는것두 귀찮아 죽겠더구만. 간단히 한다고 해도 사람수가 있어서 ;;
벌써부터 꾀만 나구.
저희 친정언니왈~ 축하사절단 많이 와서 좋겠다~
에구 일요일까지 아무래도 엄청 더워서 씩씩대면서 보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