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보기 싫어 죽겠슴다 이럴때 어떻하지요?"에 글쓴아짐입니다
오널도 너무나 속상 하네요 .. 시댁 때문이냐고요? 아니요~~
오널은요!!
저희 사는 동네가 너무나 할아버지 할머니만 사는 그런 철거 할려고
다뿌수은 집의 몇집 안되는 집이고, 방한칸에 화장실도 여러 사람이
사라서 드럽고..반입식에 싱크대 는 색깔이 다.다르고 문은 다
부셔져서 안 닫히는집...
사실 결정 적으로 오늘 충격 받은 이유가요? 울 아이 데리고 밖에서
놀고있는데 얼마나 잘살고 잘난 넘인지 몰라도 남자 두명이 지나가면서
날 들어 라는 걸까요? 하는말이..
"이런 동네에서 어떻게 살아.."그라드라고요 얼굴이 화끈 거리고
서럽고...
그래서 달세를 조금 더 주더라도 넓진 않아도 욕실있고 부엌겸거실
그런집으로 이사를 갈까 싶어서..
방을 알아 봤는데요...
알아 보는 데마다!! 방을 못 준다네요
그 이유인즉!!
아이가 있다는 이유에요 자기 집의 사람덜은 일다니는데
아이가있음 잠 못잔다는 이유죠!
그래요 주인 입장에선 그 말이 맞긴 하지만..
정말 힘이 드네요 알아 보는 곳 마다 애가 잇어서 시끄러버서
안 된다고 방 못 준다고..하고!!
글타고 큰 집 얻을 돈두 엄꼬.
참....이럴때가 되믄! 시어머님이 더 싫어 집니다
물론 제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건 아눈데요..
그래도 조금만 보태주심! 안될까.. 정말 정말 너무나 답답하고
갈곳이 없으니 그런 생각 부터 드네요...
휴으~ 집 없는 서러움! 정말................ ㅠ.ㅠ
어디서 돈 다발이라도 떨어졌음 좋겠어여~
집 없는 서러움 이런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