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그리게 되는 첫남자...
우리 신랑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나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이걸 즐기고 있는건 아닌가...
결혼한지 이제3년..
어느새 돌아왔다고 소식들은 첫남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했거늘..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왜 내 주변에서 맴돌게 뭐람...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는 아련한 추억들..
난 다시 보고싶지 않은데..
가끔이나마 부딪치고 맙니다.
싫으면서도 어쩔땐 마주치고 싶은 나쁜 생각도 생기고..
어떤 여자를 만날까...
나보다 못난 여자였음 좋겠는데...
아니 더 잘난 여자여야 하는데..
이런 심리는 무엇을 말하는건지..
이런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는걸 또 들키면 어쩌나..
나의 결혼 생활에도 큰 문제도 없는데..
벌써 일년이 넘게 그 사람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바람난 건가..
잡을수도 없는 사람인데...
만약 내가 미혼이라하더라도..
부담스러운 그사람..
잡지도 못했을텐데..
왜자꾸 이러는거야... ㅜㅜ
인생의 선배님들 제 맘좀 잡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