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접촉사고가났는데요 사거리에서우리차가 좌회전신호를 받아서
좌회전을하고있었고 우회전하던차가 우리차뒷문짝이랑 범버를박았어
요 바퀴휠까지상했더군요 3년동안똥차몰고다니다가 며칠전에새차를뽑
았는데요 새차냄새도 채가시지않은그야말로새차인데...
너무속상해서 눈물이앞을가리더군요.
근데더속상한건 운전한사람들이예요. 멀쩡히제차선대로가고있는차를
박아놓고 우리보다 더 인상을쓰고있는거에요. 운전은아줌마가하고 있
었고 아저씨가조수석에앉아있더군요. 뒤에는초보운전을 커다랗게붙이
고.. 우리차에는20개읠된애기와 나이든시모가타고있었어요 그러면기
본적으로 미안하다. 다친덴없느냐고물어보는게 기본적인예의가아닌가
요? 마침경찰차가와서 스프레이뿌리고 파출소로갔는데요 자기는뭘잘
못했는지모르겠다고 경찰서로가서시시비비를가리자고 하더군요.
우린타지역에있어서 갈길이먼데 파출소에선 합의를하라고하는데 자기
들은잘못한게없다네요. 그리고 사고가나면 양쪽다 기분나쁘다면서 우
리차가아니면 사고가안났을거라고 얘기하데요.기가막혀서..
경찰서가고 보험사에서오고 모든사람들이 그쪽이잘못했다해도 끝까지
미안하다는말한마디 없더군요. 처음부터 잘못을인정했다면 기분이덜
상했을텐데 거기다 바쁜사람보고 경찰서까지가서 2시간을 기다리게하
고.또 우리가 피해자라하더라도 최소한 8대2정도로 우리도 차수리비
를 지불해야한다네요.괘씸해서합의 안해주려다가 어쩔수없이 해주었
습니다. 새차사서 바로사고나고 끝까지 미안하단말 못듣고 우리돈들
게생겼고 너무너무 열받아서 잠도못잤습니다. 며칠전에 개한테 물리
는꿈을꾸었는데 그래서그런걸까요?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