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속상합니다 무슨 젊은애가 정신이 그리 없는지..ㅠㅠ
어제 볼일 보러 나갔다가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 버렸지 뭡니까..
버스비 내고 가방안에 넣지 않았나 봅니다 무릎위에 올려 놓았다가
내릴때 떨어진 모양인데...
카드는 다 신고 했지만 하필이면 나갈때 집에 있는 돈 몽땅 들고 나갔지 뭐예요 뭐가 씌건지 돈이 많아서 지갑이 다 잠가지지도 않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안에 신분증이 없어 양심 있는분이 주웠다 해도 ?긴 글런것 같아요 어찌 이리 안 좋은 일만 생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