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만한 걱정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지방이고요, 돌아오는 9월에 34평 임대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저희 집은 5층인데 뒷베란다에서 보면 장례식장이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저와 같은 처지의 예정 입주자들이 자꾸만 임대 매매를 통해 임대권을 팔길래 무엇 때문일까 하고 살펴 보았더니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아파트를 사는 것도 아니고 임대 기간인 5년만 살 생각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지만 그래도 5년동안 장례식장으로 인해 불미스런(?) 일이나 생기면 어쩌나 싶어 괜한 걱정을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거주 주변에 장례식장이 있으셔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거나 아니면 아무런 영향 없이 잘 살고 계신 분 있으시면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참고 삼을께요.
그리고 임대매매는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만약을 위해)
부동산 업체를 통하면 수수료가 너무 비싸겠죠?
임대 시공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부탁 할 수 있을까요?
이것 저것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